SKC솔믹스, 태양광 흑자전환 속도

입력 2014-06-09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문 늘며 실적개선 전망

SKC의 자회사 SKC솔믹스가 태양광 부문 흑자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솔믹스는 현재 제품 수요가 늘면서 생산공장 가동률을 끌어 올리고 있다. 잉곳·웨이퍼를 생산 중인 SKC솔믹스의 추팔 공장 가동률은 작년 말 기준 73%를 기록했다. 올 들어서는 가동률이 62% 수준을 보였으나 최근 잉곳·웨이퍼 주문 수요가 늘면서 6월 안으로 가동률을 10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SKC 관계자는 “SKC솔믹스가 공장 가동률을 이달 내 100%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SKC솔믹스의 태양광 부문 매출은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0년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태양광 시황이 영향을 받으면서 태양광 사업이 실적 악화의 주범이 됐다. SKC솔믹스는 별도 기준 2011년 78억원의 영업손실을 낸데 이어 2012년에는 영업적자 폭이 273억원으로 확대됐다. 작년에는 1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시 태양광 부문 적자는 2011년 139억원, 2012년 314억원, 213년 232억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적자 규모가 줄면서 SKC솔믹스는 실적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SKC솔믹스는 올해 1분기에 영업·순이익 부문에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으나 규모는 41억원에서 4억원, 68억원에서 29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25,000
    • -3.63%
    • 이더리움
    • 3,266,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02%
    • 리플
    • 2,170
    • -3.51%
    • 솔라나
    • 133,900
    • -4.36%
    • 에이다
    • 405
    • -5.59%
    • 트론
    • 452
    • -0.88%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4%
    • 체인링크
    • 13,670
    • -6.05%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