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국내 최초 보툴리눔톡신 개발

입력 2006-07-03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평양제약은 3일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툴리눔 주사제 ‘메디톡신’에 대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평양제약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국내산 보툴리눔톡신 메디톡신은 바이오벤처인 메디톡스社에서 개발한 것으로 2000년 5월 첫 연구를 시작해 2005년 세브란스 병원과 중앙대 병원에서 임상을 완료 하고 2006년 3월 식약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보툴리눔톡신은 앨러간의 보톡스, 입센의 디스포트, 중국난주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BTX-A 등 세가지가 있다.

‘메디톡신’이 세계 네번째로 개발되면서 향후 보툴리눔톡신 치료제에 관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태평양제약 안원준 상무는 “2차례에 걸친 임상시험 결과 ‘메디톡신’의 성능이 기존 보톡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300억대에 불과하지만 외국의 경우처럼 질환 치료제로 점차 확대될 경우 5년내 시장이 500억까지 까지 커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주름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보툴리눔톡신은 외국에서는 70% 이상이 사시, 안검경련, 뇌성마비, 편두통 등의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9월 뇌성마비 치료제에 관한 보험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28,000
    • -0.19%
    • 이더리움
    • 2,63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5%
    • 리플
    • 1,711
    • -1.33%
    • 솔라나
    • 111,300
    • -0.36%
    • 에이다
    • 241
    • -1.23%
    • 트론
    • 498
    • +0.81%
    • 스텔라루멘
    • 31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0.22%
    • 체인링크
    • 12,050
    • -0.08%
    • 샌드박스
    • 85.6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