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 생존자 이제 54명

입력 2014-06-08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가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이날 오전 5시께 운명했다고 밝혔다.

배 할머니는 1923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살 때 중국 만주로 끌려갔다.

광복 후 고국에 돌아왔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배 할머니는 1980년대 초 다시 귀국했다. 그러나 친척에게 사기를 당해 모은 돈을 다 잃고 1997년 5월 나눔의 집에 오게 됐다.

배 할머니는 3년 전부터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해져 침상에 누워 생활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나눔의 집 장으로 엄수된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중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07,000
    • -0.52%
    • 이더리움
    • 3,036,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61,900
    • -3.08%
    • 리플
    • 1,614
    • -3.99%
    • 솔라나
    • 122,700
    • +0.49%
    • 에이다
    • 255
    • +2%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4%
    • 체인링크
    • 14,770
    • +1.16%
    • 샌드박스
    • 58.8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