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6월 국회는 참회와 사죄 국회”

입력 2014-06-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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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6월 국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세우는 참회와 사죄의 국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내고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도 어제 진도 팽목항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시신 유실방지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로 실종자들의 시신이 유실된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관계 당국은 지금이라도 시신 유실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14분의 실종자들이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조 작업에 더욱더 노력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께서 보여준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여 6월 국회에서 변화와 혁신의 의정활동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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