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건설업체 수주 감소 심각

입력 2006-06-30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방에 소재한 중소 건설업체들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건설경기 악화를 더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지방 소재 건설업체들의 수주 동향을 조사한 결과 공공과 민간 양 부문에서 동시에 수주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과 2005년 지방 업체의 공공 수주 비중은 44~45% 선. 하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32.7%로 줄어들었으며, 특히 민간 수주 비중은 2005년 23.9%에서 올해는 12.4%로 반토막이 났다.

지방 소재 업체의 수주액 증감률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할 때 4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민간부문의 감소세(58.6%)가 두드런 것으로 나타나 주택경기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임을 알려주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관계자는 "올해부터 BTL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방 업체의 공공부문 수주가 줄어든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카카오’ 떼고 ‘라인’ 탄 카카오게임즈…이번엔 글로벌 영토 확장 통할까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 김병주 MBK 회장 결단에 달렸다”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월드컵 33경기 만에 벌써 100골⋯이유는 공 때문?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99,000
    • -0.47%
    • 이더리움
    • 2,61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1,200
    • +0.17%
    • 리플
    • 1,709
    • -1.38%
    • 솔라나
    • 111,000
    • +0.27%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96
    • +0.61%
    • 스텔라루멘
    • 320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0.11%
    • 체인링크
    • 11,960
    • -0.33%
    • 샌드박스
    • 83.49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