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 사진 유포에 네티즌 “몽둥이가 답… 이 기회에 버릇 고쳐야”

입력 2014-06-0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사진이 유포돼 소속사 측에서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옹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연예인의 합성 사진을 악의로 배포하는 것을 악성 범죄로 분류,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dh****는 “현아가 진짜 저런 사진 보면 무슨 기분 들까. 불쌍하다. 이런 악질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며 강한 처벌을 요구했고, and****는 “이건 현아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 연예인에게 이런 피해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관련 처벌을 엄하게 만들든가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며 현아뿐 아니라 연예계 전반에 퍼진 사진 합성 행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트위터 아이디 day****는 “현아합성 사진이 대체 어느정도길래... 뉴스도 그렇고 다들 현아 가지고 난리지?”라며 현아의 합성사진을 궁금해 했고, squ*****는 “현아 본인 사진 아니고 은혁 폰도 아니고 합성된 사진임”이라며 현아의 사진 진위 여부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속옷 사진이 공개됐고, 급속도로 유포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64,000
    • +1.06%
    • 이더리움
    • 4,397,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9.91%
    • 리플
    • 2,776
    • +0.76%
    • 솔라나
    • 185,400
    • +0.98%
    • 에이다
    • 545
    • +0.18%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0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3.21%
    • 체인링크
    • 18,450
    • +1.04%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