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최윤환 회장, 서울대 신약개발센터에 10억원 기부

입력 2014-06-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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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환 진양제약 회장(왼쪽)이 모교인 서울대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에 써달라며 기부금 10억원을 오연천 총장에게 전달했다.(사진=서울대)

진양제약 최윤환 회장(약학대학 1956년 입학)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말 열린 협약식에는 오연천 총장, 최윤환 진양제약 회장과 이봉진 약학대학 학장, 최재준 진양제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최회장의 뜻에 따라 조성된 10억원의 기금을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시설 확충에 필요한 제반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1960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1년 진양약품공업사를 창립했으며 현재 진양제약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약학대학 동창회 감사 등을 지낸 그는 현재 서울대 총동창회 종신이사로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최 회장은 “신약개발센터를 통해 약학대학이 신학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정상급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개관식을 개최한 서울대 신약개발센터는 연면적 89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최첨단 기기실과 동물 실험실 등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갈 최첨단 복합연구 시설을 갖추고 제약회사 및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국가지원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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