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잠정 투표율 56.6% '16년 만에 최고'

입력 2014-06-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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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지방선거

(연합뉴스)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율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율은 이번에 사상 처음 도입된 '사전 투표'의 투표율을 합쳐 56.6%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제2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8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제1회 선거가 치러진 1995년 68.4%, 1998년 제2회 52.3%, 2002년 제3회 48.8%, 2006년 제4회 51.6%, 2010년 제5회 54.5%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 지역별 투표율로는 전남이 65.6%로 가장 높았고, 제주(62.8%), 세종(62.7%)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대구(52%), 경기(52.4%), 대전(54%) 등 순이었다.

전체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곳은 부산(55.5%), 대구(52%), 인천(53.7%), 대전(54%), 울산(56.1%), 경기(52.4%), 충남(55.7%) 등 7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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