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투표율, 여야 예의 주시… 표심 트렌드 변화에는 '노심초사'

입력 2014-06-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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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투표율

(연합뉴스)

4일 6.4지방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연령대별 투표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연령대별 투표율에 따라 선거 결과가 달라진다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정치평론가 등 정치계에 따르면 시민들이 연령대별 투표율에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 유리하다는 해석이 많았던 것을 근거한 주장이다. 야권 지지율이 높은 연령대의 투표율이 오른다는 것이 이유였다.

투표율이 최근들어 표심을 읽는 바로미터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과거 2000년 초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 유리하다는 의견은 맞을지 모르나, 지금은 달라졌다"며 "그게 깨진 것이 지난 대선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연령별 인구 구조가 바뀐 것이 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여·야 모두 연령대별 투표율의 추세변화에 주목하며 제각각 해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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