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남편이 남자 좋아한단 얘기 들을 때 안쓰러워"

입력 2014-06-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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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사진=kbs)

개그맨 이상훈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개그맨 이상훈 알리나, 조지훈 김은정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이상훈은 "우울증을 겪었다. 저 같은 경우도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있어서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고 그랬다. 그럴 때 가정을 보고 있으면 힘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알리나는 "남편이 스트레스 받을 때 마찬가지로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며 "남편이 가장 안쓰러웠을 때는 내 남편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상훈은 "지난해에 홍석천 선배와 퀴어 코미디를 같이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었다"라며 "인터넷에 커밍아웃했다라는 이야기가 떴다. 그걸 보고 아내를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리마리오 이상훈과 아내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아 그거 땜에 그런 소문이...참..",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러시아인이었구나. 국제결혼했었군요",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방송 나왔네, 남편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속상했다는...소문이 참"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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