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 남성그룹 최초 안무수정 요청 받아

입력 2014-06-03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NH미디어)

그룹 유키스가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유키스는 2일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을 발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방송사의 안무수정요청에 따라 긴급 수정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어서 “출연을 앞둔 방송사에서 안무구성이 그대로 방송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고 긴급 수정을 요청해와 안무구성의 일부를 수정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활동을 위해 준비한 안무가 다소 파격적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성그룹으로는 최초로 지상파 방송불가를 받아 연이은 논란을 낳고 있다.

유키스는 앞서 2일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19금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유키스는 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6,000
    • -2.11%
    • 이더리움
    • 4,553,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1.28%
    • 리플
    • 3,056
    • -1.7%
    • 솔라나
    • 199,300
    • -3.58%
    • 에이다
    • 620
    • -5.2%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5%
    • 체인링크
    • 20,380
    • -3.82%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