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층간소음에 방화까지… 답이 없군요

입력 2014-06-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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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을 항의한 아래층 주민 집의 인터폰에 불을 질러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른바 ‘층간소음’이 부른 방화 사건이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이런 사람은 아파트에 못 살게 무조건 추방했으면 좋겠다. 조용히 좀 해 달라고 하면 내 집에서 내 맘대로 못 사느냐고 오히려 따지는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삼진아웃제 적용해 추방하는 제도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해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네티즌들은 “부실 방음으로 지어놓고 돈만 비싸게 받아 먹는 건축업주도 큰 잘못”, “날씨는 무덥고, 아파트는 층간소음 때문에 짜증나고 어쩌라는 거야”, “층간소음의 진짜 원인은 윗집 아랫집이 아니라 층간소음이 일어나게 법을 지키지 않고 부실 공사를 한 건설사와 그것을 돈으로 눈감아준 부정부패가 원흉”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 정부가 그동안 소비자의 불만을 수렴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세를 손질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일반 서민이자 가계에 치명타를 가하는 게 누진제”, “언제까지 논의만 하냐. 진짜 후진국답다”, “누진 단계가 줄어들면 오히려 피해 보는 시민이 늘어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기업이 낼 전기료를 개인에게 전가하지 말았으면”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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