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박근혜
(명성교회 홈페이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명성교회는 지난 1980년 7월 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상가건물 2층에 십자가를 세운 것이 출발이었다. 이후 34년이 흐른 지금 대형교회로 자리매김했다.
명성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20명으로 시작된 첫 예배가 시간이 흐르면서 영향력을 점점 세상에 드러내기 시작했다. 명성교회는 매일 새벽 6000여 성도들이(토요일은 '새벽을 깨우는 가정' 8000여 성도) 성전에 나와 교회와 가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한 3000여 명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유소년학교와 2900여 명의 중고등학교 그리고 4000여 명의 청년대학부 등이 활동중이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추모기도회차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