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오…액운 막아주는 풍습 알아보니

입력 2014-06-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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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오

▲단오 풍습 가운데 하나인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 중인 외국인. (사진=뉴시스)

2일 오늘 단오를 맞아 갖가지 액운을 막아주는 전통 풍습에 관심이 모아졌다.

음력으로 5월 5일을 뜻하는 단오는 양기가 가장 충만한 날로 꼽힌다.

옛부터 단오에는 여러 가지 액운을 제거하는 풍습이 전해져 온다. 조상들은 단오날 약초를 캐고 쑥으로 만든 인형을 문에 걸어 액운을 막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로 창포에 머리를 감아 위생에 신경을 썼다.

조상들은 단오를 맞아 수리취떡, 쑥떡을 만들어 먹었다. 또 그네뛰기, 씨름, 사자춤 등의 놀이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씨름 등의 놀이문화는 여전히 풍습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 단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단오에 비 내려서 다행히 더위 꺾임" "오늘 단오, 옛 풍습 많이 사라졌구나" "오늘이 음력 5월 5일 단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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