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에 2-1 승리...이광종 감독, "와일드카드는 월드컵 이후 이야기 할 것"

입력 2014-06-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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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1일 인천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준비중인 23세 이하 대표팀의 이광종 감독은 쿠웨이트전 승리에 대해 "이틀간의 짧은 기간을 감안하면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자평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20분 김승대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에 장현수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2-1의 승리를 거뒀다.

이 감독은 "전반전 좋은 경기력에 비해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지만 "남은 기간 대비를 잘하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23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으며 나이에 관계없는 와일드카드가 합류하는 형태다. 이광종 감독은 와일드카드 선발에 대해 "아직 브라질월드컵이 남아있는 만큼 선수들이 집중해야 한다"며 와일드카드에 대해서는 "월드컵 이후 이야기 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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