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중소·벤처기업 지원 다양화

입력 2006-06-27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은 벤처기업 인증을 할 수 있는 벤처투자기관 및 사업성평가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간접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다양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은이 벤처투자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산은으로부터 5000만원 이상으로 자본금의 10%이상을 투자받은 후 6개월이 경과하면 해당기업은 벤처캐피탈협회에 신청하여 벤처확인증을 발급받게 된다.

또한 벤처기업 사업성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산은기술평가원의 사업성평가를 통하여도 벤처기업 확인을 받을 수 있다.

산은은 그동안 지분참여에 의한 직접투자방식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 왔으나 앞으로는 창업투자조합에 대한 출자 및 벤처케피탈 회사가 보유한 투자자산 매입과 같은 간접투자방식을 통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년도 간접투자액(508억원) 대비 약 100% 증가한 1000억원을 올해 공급하기로 하고 출자대상 조합선정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산은은 효과적인 간접투자업무를 수행키 위해 한국벤처투자와 ‘창업 및 중소벤처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산은은 모태펀드가 출자한 조합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출자할 수 있고 두기관은 조합에 대한 출자의사결정과 사후관리 등 협력사업을 같이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산은 김종배 부총재는 “이번 협약으로 산은의 간접투자 확대를 요구하는 벤처케피탈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그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산은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직접투자 및 간접투자 등을 통해 총 3,5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67,000
    • -0.01%
    • 이더리움
    • 2,978,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83%
    • 리플
    • 2,013
    • -0.25%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6.57%
    • 체인링크
    • 13,070
    • +0%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