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까지 1실점 호투...팀은 PIT에 11-1리드, '시즌 6승' 눈 앞

입력 2014-06-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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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AP/뉴시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의 요건을 갖췄다.

다저스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5회초가 종료된 현재 11-1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회까지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볼넷은 단 한 개도 내주지 않고 있다. 여기에 팀은 5회초까지 무려 10점차로 리드하고 있어 시즌 6승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다저스는 1회 2점, 3회 4점, 4회 5점 등 착실하게 점수를 뽑아내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특히 4번타자 라미레스는 5회까지 3타수 3안타(홈런 1개 포함) 4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곤잘레스, 켐프, 터너 등도 모두 5회 이전에 안타 2개씩을 만들어내고 있다.

4회 1점을 허용한 류현진은 5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내야 직선타로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은 뒤 후속타자를 3루 땅볼로 유도해 홈에서 아웃시켰고 4번타자 산체스까지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감하기도 했다. 5회까지 류현진의 투구수는 8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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