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스티렌' 생산실적 100대 품목 진입

입력 2006-06-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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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신약인 동아제약 '스티렌'과 유유 '맥스마빌'이 2005년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00대 품목에 진입했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노바스크가 차지했고,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은 2004년 64위에서 일약 4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제약협회는 27일 ‘2005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동아제약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스티렌캅셀이 206억원으로 43위, 스티렌정이 162억원으로 66위를 차지하며 368억 원대 생산품목으로 성장했다. 유유의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정은 124억원으로 99위를 차지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기타의순환계용약 노바스크정(5mg)은 2004년 대비 13.66% 증가한 1735억원을 생산해 1위 품목으로 부상했다.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은 1163억원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카스에프액은 250억원으로 30위를 차지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75mg)는 33.31% 증가한 1103억원으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의 기타의순환계용약 아모디핀정은 무려 262.62% 증가한 553억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LG생명과학의 혈관확장제 자니딥정도 29.10% 생산증가율로 9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이어 녹십자의 혈액제제류 알부민20%가 6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간염치료제 제픽스정이 7위, 한국쉐링의 조영제 울트라비스트300이 8위, 동화약품의 소화제 가스활명수큐액이 9위, 한국화이자제약의 중추신경계용약 뉴론틴캅셀(300mg)이 10위를 기록했다.

100대 품목 중 전문의약품은 74개였고 나머지 26개는 일반의약품이었다. 2004년에는 전문의약품 75개, 일반의약품 25개였다.

기업별 100대 품목 보유현황을 보면 대웅제약 제품이 9개로 최다이며 동아제약이 8개, SK케미칼이 7개, 한미약품과 한국얀센이 각각 5개였다.

100대 품목의 생산증가율을 보면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정(262.62%)과 함께 종근당의 애니디핀정(232.88%), SK케미칼의 스카드정(163.62%), 한국갬브로솔루션의 케이갬브로졸트리오10(137.42%), 한화제약 리비알정(115.83%)이 100% 이상의 생산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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