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해피엔딩으로 막 내려…박한별, 편견에 맞서 승리

입력 2014-05-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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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잘운딸하나’가 막을 내렸다. 해피엔딩이었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마지막(122회)회에서는 한층 성장한 장하나(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장판로(박인환)는 장하나에게 “"우리는 다 이기적인 사람들이지만 유일하게 가족을 위해서는 희생한다. 그런 게 가족이란다”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하나는 성장한 모습이었다. 장하나는 설도현(정은우)에게 “우리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성장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국 ‘잘키운딸하나’는 편견에 맞서며 정면 돌파를 택한 장하나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네티즌은 “‘잘키운딸하나’ 모두 고생했어요” “‘잘키운딸하나’ 너무 아쉽다” “‘잘키운딸하나’ 다음 드라마가 궁금해진다” “‘잘키운딸하나’ 다음 드라마는 뭐지?” “‘잘키운딸하나’ 해피엔딩이라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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