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외환은행 매각 수사 본격화

입력 2006-06-26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론스타 등에 자료 협조공문 발송

외환은행 부실 매각 논란과 관련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섬에 따라 수사범위와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검 중수부(박영수 검사장)는 외환은행 헐값 매각 논란과 관련 외환은행 및 론스타의 회계·법무·재무 자문사에 각각 자료 협조공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 등 핵심 관련자에 대한 본격 소환조사에 앞서 당분간 관련 기관 및 회사의 실무자급 조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실무자급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이헌재 전 부총리, 당시 외환은행 매각을 주도한 이강원 행장, 이달용 전 부행장, 신재하 보고펀드 공동대표, 김석동 금감위 감독정책국장 등을 소환해 외환은행 헐값매입 의혹 등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1일 감사원에서 넘겨받은 자료와 문답서에 대한 분석작업을 마무리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계좌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제출된 자료를 분석해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 관계사들이 헐값매각을 위한 계획이 있었는지 여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58,000
    • -1.04%
    • 이더리움
    • 3,40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22%
    • 리플
    • 2,054
    • -1.15%
    • 솔라나
    • 124,400
    • -1.19%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1
    • -1.2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1.07%
    • 체인링크
    • 13,760
    • -0.22%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