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틀 연속 침묵…미네소타전 4타수 무안타

입력 2014-05-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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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P 뉴시스)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첫 번째 타석과 두 번째 타석 선두타자로 나서 모두 내야 땅볼을 쳤다. 1회초 미네소타 선발 투수 카일 깁슨의 초구를 노렸으나 유격수 땅볼로, 3회초에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깁슨을 상대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에게 잡히고 말았다. 이후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상대 투수 케일럽 씨엘바와 풀카운트 7구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출루도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7회초 터진 루이스 사디나스의 결승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292(168타수 49안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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