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서북·동북권 오존주의보 오후 7시에 모두 해제

입력 2014-05-28 2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오후 한 때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4시에 도심권, 서북권, 동북권 지역에 발령한 오존 주의보를 오후 7시에 모두 해제했다. 이날 도심권의 종로구, 서북권의 서대문구, 동북권의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강북구, 노원구 측정소 오존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상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22,000
    • -0.58%
    • 이더리움
    • 4,408,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6.65%
    • 리플
    • 2,789
    • -2%
    • 솔라나
    • 187,600
    • +0.21%
    • 에이다
    • 546
    • -1.9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0.76%
    • 체인링크
    • 18,530
    • -1.33%
    • 샌드박스
    • 173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