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시즌 18.19호 연타석 홈런포…28일 울프와 맞대결

입력 2014-05-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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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병호(28ㆍ넥센 히어로즈)가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박병호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ㆍ5회 연타석 홈런을 날려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또 시즌 18ㆍ19호 홈런을 몰아친 박병호는 홈런 부문 2위인 나성범(12개ㆍNC 다이노스)과의 격차를 7개로 벌렸다.

박병호의 시즌 18호 홈런은 2-0으로 앞선 4회 상황에서 나왔다. 박병호는 SK 선발 투수 조조 레이예스의 초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또 다음 타석인 5회에는 1사 3루 상황에서 레이예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시즌 19호 홈런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4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을 기록하며 4번타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팀은 SK를 상대로 10-5 승리를 거뒀다.

한편 박병호는 2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3연전 중 2차전을 치른다. SK 선발은 울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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