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0.2%는 외국인 땅…33조352억원어치

입력 2014-05-28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부, 외국인 소유 토지 현황…절반가량 교포 소유

국토면적의 0.2% 가량은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2014년 1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전체 국토면적(10만188㎢)의 0.2% 정도인 2억2744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3조352억원이다.

소유주체에 따라 나눠 보면 외국국적 교포의 소유지가 1억 2571만㎡(5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합작법인 7269만㎡(32.0%), 순수외국법인 1646만㎡(7.2%), 순수외국인 1201만㎡(5.3%), 정부·단체 57만㎡(0.2%) 등으로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2273만㎡(53.9%), 유럽 2433만㎡(10.7%), 일본 1705만㎡(7.5%), 중국 791만㎡(3.5%), 기타 국가 5542만㎡(24.4%) 등이었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1억3425만㎡(59.0%)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공장용지 6750만㎡(29.7%), 주거용 1524만㎡(6.7%), 상업용 603만㎡(2.7%), 레저용 442만㎡(1.9%) 등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3954만㎡(17.4%) 가장 많았고, 전남 3745만㎡(16.5%), 경북 3655만㎡(16.1%), 충남 2105만㎡(9.3%), 강원 1969만㎡(8.7%) 등이었다. 토지가액 기준으로는 서울이 9조8979억원(29.9%), 경기 6조6681억원(20.2%), 부산 2조7787억원(8.4%), 인천 5372억원(7.7%) 순이었다.

한편 올해 1분기 동안 외국인들은 352만㎡의 토지를 튀득하고 201만㎡를 처분해 외국인소유 토지는 151만㎡(0.67%)가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5928억원(1.83%)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30,000
    • -0.68%
    • 이더리움
    • 2,973,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08%
    • 리플
    • 2,025
    • -0.39%
    • 솔라나
    • 126,200
    • -0.79%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20.52%
    • 체인링크
    • 13,150
    • -0.6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