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대학교수 시국선언 전국으로 확산

입력 2014-05-23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참사와 관련돼 대학교수의 시국선언이 전국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국내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지난 14일 연세대학교에서 먼저 시작됐으며 서울대학교와 카톨릭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들이 20일 시국선언에 참여했다.

강원대 교수들은 “세월호 사건에 책임이 있는 선장과 선원, 선주는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고, 같은 관점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책임은 박근혜 정부가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대 교수 45명은 23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성명을 내고 “참사 원인은 물론 사고 수습 과정과 관련된 모든 진상을 한 치 의혹도 남김없이 밝힌 뒤 책임자를 처벌하고 인적 쇄신 등 철저한 개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대 교수협의회는 “정부는 무능한 국가운영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호도하지 말고 한 점 의혹 없이 그 진상을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청주대 민교협은 “정부는 잘못된 관행과 체계에서 비롯된 적폐를 도려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제도화하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주지역 대학교수 모임인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교수네트워크도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경제성장 위주의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4,000
    • +2.06%
    • 이더리움
    • 2,610,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2.9%
    • 리플
    • 1,737
    • +2.42%
    • 솔라나
    • 108,000
    • +4.96%
    • 에이다
    • 246
    • +1.65%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3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71%
    • 체인링크
    • 12,030
    • +1.86%
    • 샌드박스
    • 85.85
    • +1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