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비즈마켓, 중국 경위그룹 백화점에 ‘한류 매장’ 연다

입력 2014-05-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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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비즈마켓은 23일 중국 경위그룹과 백화점 한국 상품 공급과 온라인쇼핑몰 구축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길림성에 기반을 두고 건설, 호텔, 유통업, 기업자산평가업 등 20여개 계열사를 보유한 경위그룹은 올해 말 연길시에 한국 유통 노하우를 접목한 한국형 백화점을 열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터파크비즈마켓은 경위국제상업프라자에 한류상품전용관을 운영하고,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브랜드 제품을 통합 공급하게 된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은 특히 한국 브랜드 제품을 단순히 입점시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방송콘텐츠 상품과 스타 MD 상품 등 스토리가 있는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용관을 만들어, 콘텐츠와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조합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은 앞으로 한류상품 온라인 쇼핑몰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비즈마켓 관계자는 “이번 한류상품전용관 모델로 중국 전역의 다양한 백화점 및 온라인 유통사업자들과의 제휴해, 한류 접목을 통한 성공적인 유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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