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한기총' 조광작 목사 망언 자리에서 "전교조 문제...조처할 것"...

입력 2014-05-23 1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사진=뉴시스)
보수 개신교단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광작 목사의 망언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전교조 발언도 물의를 빚고 있다.

23일 한겨레신문은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지난 20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임원회의실에서 조광작 목사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후보도 함께 자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고승덕 후보가 이 자리에서 '(교육감에 당선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전교조 문제만큼은 무슨 수를 쓰든 조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기총 조광작 목사와 고승덕 후보의 전교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한기총 조광작 목사와 고승덕 후보 전교조 발언, 소위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할 말과 안 할 말은 구별해야 되지 않나", "한기총 조광작 목사와 고승덕 전교조 발언, 이럴 때일 수록 한 마디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한기총 조광작 목사와 고승덕 전교조 발언, 일단 말부터 하고 보자는건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3,000
    • -0.65%
    • 이더리움
    • 3,273,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295,300
    • -2.48%
    • 리플
    • 1,729
    • -8.81%
    • 솔라나
    • 132,900
    • -1.92%
    • 에이다
    • 263
    • -4.36%
    • 트론
    • 461
    • +0.88%
    • 스텔라루멘
    • 238
    • -8.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50
    • -5.24%
    • 체인링크
    • 14,660
    • -4.5%
    • 샌드박스
    • 46.1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