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얀센과 8000만 달러 규모 투자협력 MOU 체결

입력 2014-05-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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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3일 글로벌 제약사 얀센과 제약분야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얀센은 암, 만성 자가면역질환, 다제내성 결핵,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C형 감염 등 중증질환과 감염병에 대한 연구개발(R&D), 학술 교류 협력 확대 등에 앞으로 5년간 80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호아킨 두아토 글로벌 얀센 회장은 "한국 전문가에게 글로벌 임상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문성 발전을 돕고, 정부와 협력해 질병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쳐 효과적인 치료법 전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한국 제약기업도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으로 많은 경험과 정보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의 한국 투자 확대를 통해 한국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공동 R&D, 초기 임상 및 글로벌 임상연구 확대 등 가시적인 글로벌 성공사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앞서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오츠카와도 투자협력 MOU를 체결해 현재 총 45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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