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신 국제전형으로 호주유학? 메타국제교육원 입학설명회부터

입력 2014-05-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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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학비, 높은 취업기회 … 호주 유학 관심 높아져

살벌한 입시전쟁과 날로 좁아지는 취업문. 젊은 청장년층이라면 국내를 벗어나 보다 많은 기회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외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학비가 저렴한 대신 영주권 취득 및 취업에는 유리한 호주유학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오는 5월 25일 2시 서울 삼성동 메타국제교육원에서 호주 국립대학교 진학과정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호주대학 전문 메타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호주대학 및 학과, 입시요강 및 장학제도, 입학과정에 대한 상세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국제교육원의 국제전형 과정을 통해 호주국립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도 나눈다.

메타국제교육원은 현재 본원에서 1년 과정을 이수하면 호주대학교 2학년에 진학할 수 있는 호주유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호주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IELTS 영어 점수를 6.0 이상 획득하면 된다.

최근 호주가 유학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로는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쉬운 영주권 취득과 호주취업 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현재 메타국제교육원을 통해 진학 가능한 호주대학으로는 2014년 세계신흥대학 25위를 차지한 호주국립울런공대학교와 세계해양대학 10위의 위엄을 자랑하는 국립호주해양대학교 등이 있다.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취업 기회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많은 2,330억 배럴(한화 2경 3000조) 상당의 석유가 매장된 호주는 여전히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기회의 땅으로 영주권 취득과 외국인에 대한 취업의 문이 매우 넓다. 특히 해양 엔지니어링 분야와 광산 분야는 초 고액 연봉을 기대할 수 있는 호주취업 유망 직종이다.

메타국제교육원은 또한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 BP(British Petroleum)에 대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양엔지니어링 학부와 IT 계열 학부를 비롯 경상계열, 예술계열 등 다양한 학과가 마련돼 있다.

메타국제교육원은 홈페이지(www.metaedu.co.kr)을 통해 호주국립대학교 편입 과정 수시 모집 지원을 받고 있다. 25일 개최되는 입학설명회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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