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뉴욕 메츠전 ‘원정불패’ 쓴다

입력 2014-05-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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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원정불패’는 계속될 것인가.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28일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휴식에 들어간 지 24일 만에 선발 등판이다.

류현진의 4승 전망은 밝다. 올 시즌 원정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올 시즌 홈에서 3경기에 나와 2패만을 기록한 류현진은 원정에선 4경기에 등판해 3승을 챙겼다. 원정에서 26이닝을 버티면서 1실점도 하지 않았다. 피안타 11개와 볼넷 6개만을 내주며 완벽하게 던졌다.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필드는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이기도 하다. 지난 2009년부터 3년 간 가장 적은 홈런이 나온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담장을 좁혔지만 투수 친화적인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메츠는 ‘물방망이’로 전평이 있다. 21일 경기까지 20승 2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자리잡은 메츠는 팀 타율도 0.231로 메이저리그 30팀 가운데 29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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