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세월호 피해가족에 생계자금 지원

입력 2014-05-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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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 지원에 일부 저축은행이 참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세월호 피해 유가족의 보증지원 조건 완화를 통한 햇살론 특례보증을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긴급 생계자금 지원대상은 세월호 피해자 유족(동일세대, 직계존·비속, 배우자) 중 근로자로 한도는 개인당 2000만원이다. 대출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100% 보증으로 이뤄지며 보증료는 0.1%, 대출 이자율은 연 5.5%다.

생계자금 대출은 모아·신한·아주·예나래·키움·페퍼·SC스탠다드·한국투자저축은행 등 8개사의 안산지역 인근 52개 점포에서 실시한다.

취급 저축은행의 전국 점포 위치 등은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피해가족이 해당 저축은행에 신청하면 피해자 신원 및 가족 해당사항을 확인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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