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 사과, 과거 이력 보니

입력 2014-05-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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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사과, 최동해

(연합뉴스)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 소속 경찰의 세월호 가족대표단 사찰 논란에 끝내 사과한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대통령실치안비서관(치안감) 출신이다.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977년 대구 대륜고, 1981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3년 사법고시에 합격(25회)해 이듬해부터 1985년까지 사법연수원(15기)을 거쳤다.

1988년 행정고시 합격(32회)했으며, 1994년 경정 특채로 경찰 생황을 시작했다. 10년후인 2004년 총경 승진으로 가평경찰서장을 맡았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과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통령 치안비서관을 지내고,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거쳤다.

한편 19일 오후 7시 21분께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이하 가족대책위)' 소속 유가족 30여 명이 들른 전북 고창군 내 한 휴게소에서 안산단원서 소속 정보형사 2명이 주변을 배회하다가 이들을 알아본 한 유족에게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이 해명하고 구장회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이 유가족들에게 사과했다. 경기경찰 사과에도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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