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홍채인식 기능 적용 검토 중”

입력 2014-05-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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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홍채 인식 기능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미국 IT매체 시넷(CNET)에 따르면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전무는 19일(현지시간) 홍콩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투자자 포럼’에서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홍채인식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생체인식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특히 홍채인식 기술에 관심이 크다”면서 “특히 홍채인식 기술은 고급형 스마트폰에 먼저 적용한 뒤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한 갤럭시S5에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이후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빠른 시일 내에 홍채인식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주시하고 있다.

이밖에 이 전무는 삼성전자의 기업용 모바일 소프트웨어 ‘녹스(Knox)’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세계적으로 8700만대의 기기가 녹스를 탑재했다”며 “은행 등 금융업체와 헬스케어업체 등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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