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치료차 미국으로 재출국

입력 2014-05-19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일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재출국했다. 지난 2일 입국한 지 불과 2주 만에 다시 나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후 5시쯤 김포공항에서 하와이행 비행기에 답승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하와이를 경유한 뒤, 미국 모처에서 한동안 추가적인 신병 치료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이 서울대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하던 중 미국에서 다시 치료와 요양을 받으라고 권하는 주치의 의견에 따라 재출국했다"며 "치료 장소는 알 수 없으며, 치료와 요양 이후 다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3월 27일 미국으로 출국한 후 이달 2일 한화케미칼 소유 전용기 HL7227기를 이용해 귀국한 바 있다.

김 회장은 배임 등의 혐의로 수감 중 지난해 1월부터 구속집행 정지를 받고 서울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만성 폐질환으로 인한 호흡곤란, 당뇨, 우울증 등을 앓아왔다.

한편, 지난 2월 집행유예로 풀려난 김 회장은 부과받은 벌금 51억원 전액을 납부한 상태며, 연기를 신청했던 사회봉사 명령은 건강이 회복된 후 이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6,000
    • -1.24%
    • 이더리움
    • 3,397,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15%
    • 리플
    • 2,069
    • -1.71%
    • 솔라나
    • 124,600
    • -1.81%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69%
    • 체인링크
    • 13,750
    • -0.87%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