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김시후, 훈훈 외모 레지던트 1년차로 첫 등장 ‘시선집중’

입력 2014-05-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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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시후의 첫 등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ㆍ연출 김도형ㆍ윤재원)에서는 아역 분량인 제 1막을 마무리 되고, 성인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제2막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준수(남궁민)의 동생인 유준성(김시후)의 성인 모습이 처음 등장했다. 김시후는 미남 레지던트 1년차 외과의사 유준성으로 분했다. 유준성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주다해(이태임)를 보기 위해 병원에 출근하는 등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유준성은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자신이 맡고 있는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을 드러냈다. 새하얀 얼굴과 훈훈한 외모로 다혜의 관심을 바라는 유준성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새로운 연하남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으며, 앞으로 이소연(장달래), 남궁민, 이태임과 함께 4각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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