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민관 유착고리를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경의 경비 및 구조분야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 책임과 관련해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고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
입력 2014-05-19 09:11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민관 유착고리를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경의 경비 및 구조분야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 책임과 관련해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고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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