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고우리, 8등신 인형 몸매 공개… "큐티 섹시란 이런 것"

입력 2014-05-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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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필름)
‘기분 좋은 날’ 고우리가 짧은 핫팬츠와 시원스런 민소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철부지 대학생 한다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총천연색 매력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지난 6회 방송분에서는 까칠한 클러버 유지호(홍빈)와 ‘1mm 귓속말’을 건네는 화끈한 첫 만남을 통해 최강 비주얼의 ‘연상연하 커플’ 등극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 방송될 ‘기분 좋은 날’ 7회 방송분에서는 하얀 머릿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올린 얼짱 여대생 고우리의 반전 가득한 자태가 공개된다. 고우리가 짧은 핫팬츠에 시원스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8등신 우윳빛 몸매’를 뽐내며 햇살 가득한 마당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일자 쇄골과 반짝이는 뽀얀 피부를 그대로 드러낸 고우리의 깜찍 발랄한 ‘앙큼 여대생’ 면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고우리의 귀여운 ‘우윳빛 노출’은 지난 14일 경기도 부천에서 이뤄졌다. 머리에 수건을 감싼 채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옷차림으로 등장한 고우리는 자신의 변신이 재미있다는 듯 내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달궜다. 극 중 한다인이 샤워를 하던 중 급히 나오는 모습을 위해 고우리는 머리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내내 연기에 몰입했던 터. 자꾸만 흘러내리는 수건을 몇 번이고 다시 말아 올려야 했지만 고우리는 힘든 내색 없이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내며 촬영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 날은 유난히 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촬영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상태. 뜨거운 햇빛과 조명을 그대로 받아내야 했던 고우리는 걱정하는 스태프들에게 “괜찮아요”라고 씩씩하게 웃으면서도 잠시 카메라 불이 꺼지면 담요를 뒤집어쓰는 귀요미 애교로 촬영장을 ‘웃음꽃’으로 물들였다.

그런가하면 고우리는 극중 한다인에게 완벽 빙의된, 기대 이상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에 고우리는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아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고우리답게 보여드리겠다. 보는 분들께 ‘기분 좋은’ 힐링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고우리는 처음 시작하는 신인 배우의 진중하면서도 깊이 있는 자세로 극중 한다인의 매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항상 기분 좋은 ‘해피 스마일’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고우리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날 고우리, 이런 여대생이 어딨어” “기분 좋은 날 고우리, 8등신 몸매 대박” “기분 좋은 날 고우리, 미모에 물이 올랐네” “기분 좋은 날 고우리, 저절로 눈길이 가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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