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갑윤, 국회부의장 출마 선언… "'국민 섬김' 국회 만들겠다"

입력 2014-05-16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이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친박근혜계 4선의 정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부의장 역할이 주어진다면 국민들이 바라는 '참된 국회', '바른 국회'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세월호 참사를 언급,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의 상명지통이 세상 그 어떤 것에 비할 수 있겠나. 무엇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비극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하면서 더 안전한 나라, 국민행복시대로 나아가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국회를 향해 '바른 정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 길이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며 "국회선진화법을 통해 물리적 충돌의 볼썽사나운 국회는 살졌지만, 파행과 발목잡기 등으로 민생을 우선하는 '바른 정치'가 번번이 좌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 소속 부의장에 중요한 건 야당의 소통창구로서 중재의 역할"이라며 "여야 각 지도부와 더불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법과 원칙을 지키는 '바른 정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국민 우선의 정치로 '국민 섬김'의 국회를 만들어 국민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는 정치로 거듭나게 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8,000
    • +3.17%
    • 이더리움
    • 3,012,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83%
    • 리플
    • 2,054
    • +3.06%
    • 솔라나
    • 126,900
    • +2.5%
    • 에이다
    • 385
    • +1.85%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234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40
    • +0.36%
    • 체인링크
    • 13,280
    • +2.47%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