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중소기업에 환위험관리 컨설팅 지원

입력 2014-05-16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환사업부 내에 별도 전담팀인 ‘부울경 파생상품 데스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만들어진 전담팀은 외환딜링과 관련 리스크 관리 업무경험이 풍부한 외환 전문 직원들로 구성돼 환율 동향 상담과 중소기업에 적합한 환리스크 관리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담팀은 지역 내 70여개 중소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외환 시장 동향을 설명하고 환위험 관리방안에 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업의 자금 및 재무 담당자들에게는 매 영업일 외환시장 동향을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정창용 부울경 파생상품 데스크 팀장은 “최근 들어 지속적인 환율 하락에 힘들어 하는 지역 수출중소기업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컨설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1,000
    • -0.27%
    • 이더리움
    • 5,00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1.43%
    • 리플
    • 695
    • -0.57%
    • 솔라나
    • 190,000
    • -3.06%
    • 에이다
    • 546
    • -0.91%
    • 이오스
    • 808
    • +1.25%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89%
    • 체인링크
    • 20,350
    • +1.4%
    • 샌드박스
    • 459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