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브라질월드컵 영향?… 6월 분양물량 4년만에 최저

입력 2014-05-15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에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6% 가량 줄어든 2만3955가구가 신규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6.4지방선거, 브라질월드컵 개막 등으로 분양시기를 앞당기거나 하반기로 조정하는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이는 2009년 이후 동월 최저치다. 특히 수도권은 전년 동월(1만7470가구) 대비 31% 감소한 1만204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반면 지방은 7% 증가한 1만1909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중 서울 분양예정물량은 3036가구로 지난해(1619가구) 대비 88% 가량 늘었지만 민간분양 물량은 많지 않다. 대부분 SH공사가 세곡2지구, 내곡2단지 등에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과 국민주택 등 공공임대 아파트다. 민간물량은 강북 미아4구역 ‘롯데캐슬’, 광진 구의3구역 ‘강변SK뷰’, 노원 월계3구역 ‘꿈의숲SK뷰’ 등에서 공급되는 총 1514가구다.

경기도는 지난해(1만5071가구) 대비 약 45% 가량 줄어든 826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대단지의 공급이 눈에 띈다. 대림산업이 광주 역동에 1361가구의 ‘광주역e편한세상’을 공급하고 위례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1137가구의 ‘위례호반베르디움’을 선보인다. 이 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고양삼송, 고양원흥, 시흥목감, 인천서창2지구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에 공공분양 및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천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서창2지구 3블록에 공공임대 아파트 74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에서는 충남, 대전, 광주, 전남 등에 분양이 이뤄진다. 충남은 서산 예천동, 천안 백석동, 천안 탕정지구 등 민간분양 및 민간임대 212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전에는 유성구 죽동지구에서 113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와 관저5지구 국민임대 866가구 등 총 1998가구가 공급된다. 광주는 △북구 각화동 ‘한국아델리움로제비앙’(686가구) △서구 매월동 ‘휴먼파크서희스타힐스’(928가구) 등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남은 △광주전남혁신도시 A-3블록 국민임대(874가구) △목포대성지구 1블록 공공임대(540가구) 등 공공물량만 예정돼 있다.

이 외 △대구(1067가구) △경남(935가구) △세종(900가구) △울산(696가구) △부산(468가구) △충북(344가구) △경북(210가구) △강원(136가구) 등에서 신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3,000
    • +0.51%
    • 이더리움
    • 2,64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0.53%
    • 리플
    • 1,516
    • -0.72%
    • 솔라나
    • 104,800
    • +0.29%
    • 에이다
    • 270
    • -2.17%
    • 트론
    • 463
    • -1.28%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17%
    • 체인링크
    • 11,530
    • -0.95%
    • 샌드박스
    • 59.65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