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석유난로, 시리아 난민캠프에 구호품 공급

입력 2014-05-14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세코는 자사 석유난로가 UNHCR(유엔난민기구)를 통해 시리아 난민캠프에 공급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리아 난민 지원을 위한 난방용품 선정은 UNHCR에서 난로의 안전성, 내구성 등 품질에 대한 다양한 확인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파세코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1분기까지 현지의 공급자를 통해 분할방식으로 4만~5만대의 석유난로(모델명: WKH-2310)를 UN에게 공급했고, 이 물량은 이라크의 쿠르디스탄(Kurdistan)과 안바르(Anbar) 지역의 난민캠프에 보내졌다.

회사 관계자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에도 불구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 받았다”며 “브랜드 및 국위선양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이번 UN 선정은 파세코의 석유난로가 품질 및 운영비용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제품 개선 및 신기술 개발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난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말했다.


대표이사
유일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8] 임시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30,000
    • +2.4%
    • 이더리움
    • 4,439,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908,000
    • +8.81%
    • 리플
    • 2,835
    • +2.75%
    • 솔라나
    • 187,300
    • +2.86%
    • 에이다
    • 560
    • +6.0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7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4.31%
    • 체인링크
    • 18,800
    • +4.68%
    • 샌드박스
    • 17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