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비콘, 훨훨 나는 비콘 관련株

입력 2014-05-12 10:59 수정 2014-05-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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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애플이 아이비콘(iBeacons)을 선보인 이후 국내외에서 비콘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비콘은 반경 50m 범위 내 있는 사용자들의 위치를 탐지해 맞춤형 메시지를 전송하고 모바일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기기다.

애플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비콘을 도입하고 있다. 애플을 자체 비콘 표준 플랫폼인 ‘아이비콘’을 발표하고 미국 전역 254여개 애플스토어에 적용했다.

이와 같이 국내외에서 사물인터넷 핵심 칩으로 알려진 근거리무선통신(NFC) 대신 비콘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식시장에서도 비콘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비콘 관련 장비 공급 및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관련 종목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52분 영우통신은 전 거래일 보다 9.43% 오른 673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삼지전자와 GT&T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영우통신은 과거 KTF에 통합관중계기 및 옥외현 비콘(Beacon)을 공급한 바 있으며, 일본 KDDI에도 통화끊김 현상을 방지해 주는 파일럿 비콘 시스템(Pilot Beacon System)을 수출했다. 또한 삼지전자는 듀얼 방식 파일럿 비콘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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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림론 관심종목

영우통신, 삼지전자, GT&T, 코엔텍, 케이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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