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한국증권금융 270억 규모 IT아웃소싱 사업 수주

입력 2014-05-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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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한국증권금융이 발주한 270억 규모의 IT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수주로 SK C&C의 IT 외주 고객사는 39곳으로 늘어났다.

SK C&C는 한국증권금융의 모든 IT인프라와 시스템을 7년간 운영했으며, 이번 수주로 2017년까지 3년 더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운영 등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 한다.

이번 사업 수주에는 SK C&C가 그간 고객정보 유출사고 등 금융권의 여러 보안 위기 속에서도 사전적인 보안 정책 수립ㆍ적용, 개인정보유출 방지 실태점검 상시화를 진행하며 안정적 보안 관리 체계를 정착시킨 점도 높이 평가됐다.

SK C&C는 SLA(서비스 수준 관리)와 ITIL(IT인프라스트럭처 라이브러리) 기반의 종합 아웃소싱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IT아웃소싱 서비스 수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평가 체계를 확립해 품질을 보장할 계획이다.

백형덕 SK C&C 전략사업1본부장은 “국내 IT아웃소싱 1위 사업자로서 한국증권금융이 대외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한국증권금융의 안정적 사업 수행과 지속적 혁신을 지원하는 전략적 IT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KDB산업은행, 국민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메트라이프생명,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EBS, LH공사, 매일유업 등 금융뿐 아니라 전 산업에 걸쳐 외부 IT아웃소싱 고객을 보유하는 등 국내 IT아웃소싱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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