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총통 “시진핑, 마오쩌둥보다 야심 커”

입력 2014-05-09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덩후이 대만 전 총통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오쩌둥보다 야심이 큰 인물이라고 평가했다고 9일(현지시간)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리 전 총통은 전날 대만 타이베이 소재 둥우대학교에서 가진 강연에서 “시 주석은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도전하려 한다는 점에서는 마오쩌둥보다 야심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시 주석은 국제 이슈에서 더 많은 힘과 영향력을 갖기를 원한다”며 “그는 또 미국 달러를 대체해 중국 위안화를 글로벌 기축통화로 만들려는 야심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이 내부 문제를 먼저 풀기 전에는 국제사회 리더가 되지 못할 것”이라며 “중국의 주요 문제는 사상과 종교의 자유가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중국이 ‘정상 국가’가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95,000
    • +0.96%
    • 이더리움
    • 3,472,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373,800
    • +0.48%
    • 리플
    • 1,982
    • +0.3%
    • 솔라나
    • 145,100
    • +7.16%
    • 에이다
    • 295
    • +0.34%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91%
    • 체인링크
    • 16,290
    • +2.2%
    • 샌드박스
    • 48.8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