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직원, 소년소녀 가장과 '테마파크 나들이'

입력 2006-06-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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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직원들이 소년소녀 가장들과 함께 과천 서울랜드 나들이에 나섰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8일 올 초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된 150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테마파크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소년소녀 가장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평소 맘껏 뛰어놀고 싶어도 여건상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단 하루만이라도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나선 150명의 두산 임직원들은 서울 전역의 초등학교로 찾아가 담임교사로부터 어린이들을 놀이공원으로 인솔하고 서로 짝을 이뤄 놀이기구 타기, 공연관람 등 즐거운 하루 일정을 보냈다.

또한 두산은 행사 후 어린이들을 각 학교로 안전하게 복귀시키는 등 모든 프로그램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한편 두산그룹의 장학학술재단인 연강재단은 앞으로 소외계층과 두산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를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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