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과거 발언 보니… "사귀기도 전에 스킨십. 얼마나 당황했을까"

입력 2014-05-07 2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휘재 아내 문정원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사기 결혼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시선을 끈 가운데, 과거 그의 아내 문정원씨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월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장현성 부자, 방송인 이휘재 부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부녀, 가수 타블로 부녀의 가족모임이 이뤄졌다. 이날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가족모임을 맞아 배우 강혜정, 모델 야노 시호 등 다른 엄마들과 함께 ‘슈퍼맨’ 촬영 현장을 찾았다.

특별 MC로 나선 배우 채시라가 문정원에게 연애시절 스킨십 얘기를 물어보자 “저는 떨려서 가만히 있는데 약간 변태처럼 손을 막 쓰다듬었다”고 폭로해 이휘재를 진땀나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당황해하며 “그냥 손만 잡은 거였다. 만난 지 다섯 번 만에 손을 잡은 건데 뭘 그러냐”고 설명했다. 그러자 문정원은 “사귀자는 말 없이 그러니까. 사귀자고 하면 저도 스킨십 할 줄 아는데”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스킨십 커플이네" "이휘재 아내 문정원, 대박이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귀기도 전에 스킨십. 얼마나 당황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애플 동맹 차질없게'⋯ 삼성, 美 오스틴 공장 현대화 착수
  • 코스피 4000 돌파…정치권 K디스카운트 저주 풀었다 [증시 붐업 플랜]
  • 마포 '성산시영'부터 성수·노원까지…강북 정비사업 탄력
  • ‘먹는 위고비’ 시대 개막…K바이오도 맹추격
  •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영하권 한파, 주말 이어진다
  • 또 해 넘기는 티빙-웨이브 결합…토종 OTT 생존 골든타임 ‘위기’
  • [AI 코인패밀리 만평] 신종 달러 뜯기 방법...대성공~!
  • 보안·노동·조세 총망라...쿠팡, 신뢰회복 벼랑 끝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2,000
    • -0.84%
    • 이더리움
    • 4,278,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3.15%
    • 리플
    • 2,694
    • -2.11%
    • 솔라나
    • 176,400
    • -2.49%
    • 에이다
    • 505
    • -3.99%
    • 트론
    • 410
    • -0.73%
    • 스텔라루멘
    • 308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3.79%
    • 체인링크
    • 17,770
    • -1.99%
    • 샌드박스
    • 16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