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잠수사 사망, 관련기관 책임 떠 넘기기 바빠… 누구 말이 맞나

입력 2014-05-07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간잠수사 사망

(뉴시스)

6일 세월호 수색을 위한 가이드라인 설치 작업에 나섰던 민간잠수사가 기뇌증으로 결국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책임을 놓고 구난 업체 언딘 마린인더스트리와 해양경찰과의 마찰이 일어났다.

해경 측은 사건 직후 공식 브리핑에서 숨진 민간잠수사가 언딘 소속임을 강조하며, “잠수사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언딘 측에 모집을 요청했고, 언딘 측이 외부에서 모집 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구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망한 잠수사가 옮겨진 목포 병원에서 언딘 측은 "사망한 잠수사는 언딘과 계약한 적이 없다"며 "정부동원령에 의해서 모집이 됐고, 같이 작업을 한 것 뿐"이라고 해경 측의 주장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딘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지속돼온 상황에서 민간잠수사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자 언딘 측도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들과 관련해 추후 법적 대응까지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80,000
    • +0.5%
    • 이더리움
    • 2,707,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303,600
    • -0.16%
    • 리플
    • 1,508
    • -1.44%
    • 솔라나
    • 105,100
    • -0.1%
    • 에이다
    • 272
    • -1.09%
    • 트론
    • 465
    • -0.21%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27%
    • 체인링크
    • 11,580
    • -0.26%
    • 샌드박스
    • 59.14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