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정보석-김규철 vs 엄기준-한은정, 얼굴 밀착 커플샷 "악역 4인 진짜 모습?"

입력 2014-05-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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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정보석, 김규철, 엄기준, 한은정의 반전 가득한 '얼굴 밀착' 커플샷이 공개됐다.

KBS 2TV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 측은 6일 다정한 모습으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정보석과 김규철, 엄기준과 한은정의 '얼굴 밀착' 커플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골든 크로스' 6회에서 서로를 향해 감춰뒀던 발톱을 예리하게 드러내며 먹이사슬 관계를 본격화하기 시작한 극 중 상황과는 달리, 케미 가득한 네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관록의 연기로 극의 무게를 받쳐주고 있는 정보석과 김규철은 '열혈 모니터링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서로의 얼굴을 밀착한 채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핸드폰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은 극 중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주저하지 않은 '악인 커플' 모습과는 다르게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마이클 장과 홍사라로 열연 중인 엄기준과 한은정 역시 촬영 모습을 모니터 하는 들뜬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극 중 서동하의 목을 조이기 위해 작당모의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만큼은 웃음 넘치는 돈독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정보석, 김규철, 엄기준, 한은정의 다정한 모습은 찰떡궁합 연기호흡과 함께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함께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골든 크로스' 찰떡커플로 시청자들의 리모컨 사수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찰떡호흡은 촬영장에서 시작된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정보석과 김규철은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매 촬영마다 실전같은 리허설로 후끈한 연기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눈만 마주치면 함께 대사를 맞춰보는 것은 물론, 서로의 동선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연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촬영 준비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베테랑은 역시 다르다"라고 말할 정도로 두 사람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은 세심함으로 촬영장부터 진정한 관록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골든 크로스' 제작사 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개성만점 연기자들이 '골든 크로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연기자들의 찰떡호흡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골든 크로스'를 이끌어가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골든크로스'에 대해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정보석이랑 김규철은 진정한 연기 甲", "'골든크로스' 정보석 엄기준 한은정 김강우 이시영 골크 쫄깃하니 꿀잼", "'골든크로스' 엄기준 악역인 거 알면서 왜 이렇게 좋지?", "'골든크로스' 정보석 엄기준 한은정 김강우 이시영, 진짜 천의 얼굴을 가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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