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마지막 아이스쇼서 좌중압도

입력 2014-05-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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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4)가 마지막 아이스쇼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환상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아이스쇼 1부 마지막 무대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를 연기했다.

이날 연기에서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감동시켰다. 김연아는 올림픽 당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연기해 총점 74.92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김연아는 고난이도의 점프를 특유의 교과서 점프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스핀이나 스탭도 경기 때처럼 경쾌했다.

김연아는 더블 악셀과 트리플 살코 등 고난이도 점프를 모두 성공했고 체인지 콤비네이션 점프로 2분50여초의 연기를 마쳤다.

김연아의 완벽한 공연 소식에 네티즌은 “역시 김연아다” “김연아 연기 이젠 정말 못 보는 건가?” “김연아, 아직도 완벽한 연기인데 왜 은퇴는 하는지” “김연아 이후 한국 피겨가 걱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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