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 2R 공동 선두

입력 2014-05-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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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이미나가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미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ㆍ13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3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이미나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캐롤라인 마손(25ㆍ독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첫 홀(10번홀)에서 이글을 잡은 이미나는 11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안정감을 찾았다. 14번홀(파4)에서 두 번째 보기를 범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이어진 15번홀(파4)에서는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후반 라운드에서도 다시 한 번 3홀 연속 버디(3~5번홀)에 성공시키며 첫 날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인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공동 20위에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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